코성형 후기, 첫날부터 회복까지 총정리


코끝을 세우는 데 있어 자가 조직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자연스럽고 예쁜 코끝을 만들 수 있는데요. 자가 조직으로 비중격 연골, 귀 연골, 자가늑연골을 주로 사용합니다. 코수술 후 양치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가글로만 양치를 대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양치질을 못하는 것은 아니나, 격하게 하면 수술 부위에 충격이 갈 수 있으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부드럽게 오랜 시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수술은 코의 염증, 흉살, 비중격의 변형, 보형물의 노출이나 움직임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재수술은 초기 수술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으므로,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과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우 비중격을 다시 만들어 주는 비중격 재건술이 필요한데요. 비중격 연골의 완전 손실이 있는 경우 가슴연골을 사용하여 내려간 콧등을 반듯하게 올려주어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육이 지연될 수 있다. 남성 코 수술로 출혈이 심해질 수 있지만 수술 당일 양쪽 콧구멍이 점막으로 채워져 눈물이 더 많이 난다. 또 코로 숨을 완전히 쉬지 못하는 것은 음식 맛을 느끼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잘 때는 얼굴이 붓기 때문에 침대에 누워서 체중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다만 초기 1-2주여 동안은 보형물이 빠졌던 공간에 장액(seroma)등이 차서 높이의 낮아짐을 모르다가 점차 장액이 흡수되면서 공간이 폐쇄되기 시작하고 서서히 낮아지게 됩니다. 제거된 의료용 실리콘은 막에 둘러 쌓여있고 이 보형물을 둘러싸는 막까지 제거할 필요는 굳이 없습니다. 아래의 코수술후 부작용 혹은 부자연스런 사례도 보면 보형물 자체의 잘못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피부가 소위 질길수록 코라인이 드러나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며, 뭉툭한 느낌을 없애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코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테니 코성형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수술 2년후 한쪽 코구멍으로 흰보형물이 돌출된 경우. 보형물을 제거하고 내부공간을 세척 소독후 봉합하였다.


아래도 역시 40여년전 보형물을 삽입했다가 어렵게 제거후 새로운 보형물로 교체하고 코끝은 인조피부(알로덤)으로 보호했습니다. 부작용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제거된 보형물 표면에 많은 돌가루 등이 달라붙어 있어 쉽게 제거도 되지 않습니다. 명백하게 염즘을 일으킬 정도로 균주(bacteria)가 강성하지는 못하나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반대로 이 균주등이 강해져 붓기, 붉어짐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위 환자분은 L-자형의 실리콘을 제거한 후 내부공간을 세척 소독후 자가조직형성 반영구 필러로 높이를 유지하였습니다.


코안 점막의 습윤화와 점막기능회복, 분비물과 딱지의 건조 방지 정도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숨쉬는 것이나, 후각 같은 기능적인 면이, 오히려 코모양보다 더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죠. 평소 저처럼 코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분이라면 한 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른 성형에 비해 워낙 재수술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려 5곳(강남 3곳, 압구정 1곳, 신촌 1곳)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 경우 얼굴 전체적인 조화가 깨지고 부자연스러워지기 때문에, 길이와 비율, 높이 등을 기존의 이목구비와 맞춰 세심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목구비가 정하는 분위기가 있다면, 콧대가 주는 것은 신뢰와 세련됨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을 정하면서 어떤 각도를 가졌는지에 따라 사소한 변화와 메이크업으로도 큰 변화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코 안에는 녹는 거즈가 수술 부위에 있는 상태인데, 사실 코 안에 그런게 들어 있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졌다면, 이를 바르게 하는 비중격 교정술이 필요한데요. 기능 저하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우선 3d-ct를 활용하여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비는 이러한 부분을 수술 전 정밀하게 진단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작은 크기의 비중격연골로 인해서 채취 가능한 비중격연골의 양이 적고, 비주가 휘거나, 코끝이 다시 낮아지거나 들리게 되는 등의 현상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비중격이 휘어있으면 코막힘, 비염, 축농증 등의 기능적인 질환을 유발합니다. 특히나 수원오피 코 막히는 증상이 심해지면 집중력, 수원op 기억력 감퇴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수원op 줍니다. 때문에 반드시 개선시켜 주어야 하는데, 이 때 본인 가입 보험에 따라 의료실비보험 수원 오피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수술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치료 스케줄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부목과 테이핑은 7일 정도에 제거하고 절골을 했을 경우 좀 더 길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성의 경우, 서서히 진행하고 붉어지는 현상이나 통증 열감이 없어, 환자분 스스로는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코수술에서는 두 과정 모두 염증이라는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하며, 실제 나타나는 양상도 비슷하고 구분이 모호할 때가 많습니다. 염증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저항반응의 결과, 개인의 면역체계가 이것을 이겨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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